해밀소프트가 오는 4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대구 EXCO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6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다.

㈜해밀소프트는 지난 3년간 EMS 및 PMS를 꾸준히 연구 개발하여 자체 기술로 Version 3.0 클라우드 기반 에너지관리시스템(ENCARE, ENERBOT)을 출시하여 기술력과 시스템 안정성을 이미 검증했다..

4월3일(수)부터 5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019’에 참가해 이미 시장에서 검증되고 많은 발전사업자들이 적용 운영하고 있는 EMS/PMS를 새로운 시각과 관리 노하우를 전수하여 고객의 발전 수익을 극대화 하고자 한다.

ENERBOT은 실시간 데이터 수집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타사에 적용된 PLC/HMI를 사용하지 않고 안정적이면서 원가절감을 할 수 있는 웹 기반 데이터 수집 미들웨어를 자체 기술로 개발 및 운영하고 있으며, ENCARE는 태양광 발전량 대비 충전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최적의 날씨 추종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PCS브랜드와 상관없이 항상 일정한 충전 효율을 제공하고 있다.

각종 설비에 대한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설비의 Life Cycle을 예측하고 보전할 수 있도록 FMS(Facility Management System)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운영중인 각종 설비(배터리, PCS, 전력량계, 에어컨, 소화설비, 급속배기장치 등)외 실시간 내.외부 설비 통신 상태 감시 및 원격제어 기능을 제공함으로 원활한 O&M부분을 지원 받을 수 있니다.

계절별 기후에 따른 공조시스템(냉.난방기)의 스케줄 온도 설정 제어 기능, 소화설비(열, 연기, 불꽃) 연동, 급속배기장치 등 환경감시 장비들의 원격 운전 제어를 통하여 안전한 발전소 운영을 하고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하여 한번의 간편 로그인으로 모든 발전소들을 통합관리 할 수 있는 SSO(Single Sign On) 기능을 제공하여 불편함을 해소했으며, SMP, REC 실시간 데이터 연동에 따른 발전 수익(일/월/년/누적)을 실시간 정보로 제공한다. 차별화되고 검증된 제품을 통해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개발에 투자하여 다채로운 EoT(Energy of Things)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주)엑스코,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코트라가 주관하는 ‘제16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세계 10대 태양광•ESS 전문전시회다. 전시 분야는 다음과 같다. △태양광 △ESS(에너지저장시스템)&배터리 △스마트 그리드 기술 △풍력 △신재생에너지

Global News Network ‘AVING’
홍민정 기자 (www.aving.net)